[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집밥 백선생' 김구라가 라면을 찬양했다.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 21화에서는 명절에 남은 잡채를 이용한 유부주머니를 만들어 제자들의 유부주머니 응용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구라와 윤상, 송재림과 윤박이 한팀을 이루어 유부주머니를 이용한 응용요리 개발에 들어갔다.백종원은 각 팀에 잡채 유부주머니를 4개씩 재공했고, 윤박과 송재림은 간장 육수 어묵탕, 김구라와 윤상은 새우젓 라면을 만들었다. 유부주머니와 각종 채소를 넣고 라면을 끓이다가 맛을 본 윤상은 "맛이 뭔가 심심하다. 뭐를 더 넣어야겠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새우젓을 넣자!"며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새우젓 라면이 완성되고, 맛을 본 윤상은 깜짝 놀라며 "와 이거 대박이다 진짜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백종원은 "자기가 만들어놓고 자기가 맛있다고 한다"며 새우젓 라면을 맛보았고 "매콤한 맛과 유부주머니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백종원은 "새우젓이 신의 한수다"라며 "응용능력이 대단하다. 이제 졸업해도 되겠다"며 윤상과 김구라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박과 송재림은 멸치를 싫어하는 송재림의 입맛을 반영해 무와 파 등 채소와 다시마를 넣은 육수를 내고 어묵과 유부주머니를 넣은 어묵탕을 끓여냈다. 백종원은 윤박과 송재림의 음식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배운 팁을 잘 활용한다"며 "기특하다"고 칭찬했다.김구라는 "원래 내가 라면을 안먹는데 이런 라면이라면 얼마든지 먹겠다"며 "요즘 새로운 라면 맛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제사음식 중 남은 사과를 이용한 알갱이가 씹히는 사과잼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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