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득예(전인화 분)가 친딸을 찾았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0회 방송분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 받는 득예의 모습이 그려졌다.득예는 국자(박원숙 분)가 의뢰한 혜상과의 친자 확인 검사에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오자 망연자실했고, 직접 혜상을 만나 구두를 사준다고 하며 발까지 확인했다.친딸 혜상의 발에 큰 점이 있었던 것. 하지만 혜상의 발에는 점이 없었고 이에 실망한 득예는 자신의 딸이 보육원 붕괴 사고 때 죽은 줄 알고 추모비를 찾아 오열했다.득예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 노릇 한 번도 못해줬는데 어떡해 내 딸”이라며 서럽게 울었고, 마침 친구 오월이 죽은 줄 아는 사월(백진희 분) 역시 추모비를 찾았다가 득예를 발견하고 인사를 했다. 하지만 사월이 금원장의 딸이라고 생각한 득예는 싸늘한 얼굴로 “보면 볼수록 참 뻔뻔하구나 너란 애. 여긴 보육원이 무너진 자리야. 죽은 네 친구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하늘에 있는 네 친구들도 반가워하지 않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후 득예는 안면도 바다를 찾아 “엄마, 아빠 나 살 이유가 없어졌어. 이제 좀 쉬고 싶어”라고 말한 후 절벽에서 뛰어 내리려 했지만, 지혜(도지원 분)의 전화를 받고 안면도로 온 사월은 득예를 발견하고 말리기 시작했다.득예가 사월을 밀쳐내자 사월은 발에 피가 나기 시작했고, 득예는 피를 보고 치료를 해주려다가 사월이 발에있는 큰 점을 발견하게 됐다.이어 득예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월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고, 다음 주 예고에 사월이 친딸인줄 알게 되는 득예의 모습이 나와 앞으로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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