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지성이 단편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7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은 임상수 감독과 함께 작업한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이하 ‘뱀파이어’)의 상영 전 무대인사를 위해 8일 부산을 찾는다. ‘뱀파이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스’에 포함된 단편으로, 지성이 주인공을 맡아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지성은 뱀파이어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헝클어진 머리칼과 창백한 얼굴빛은 물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앞서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1인 7인격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성은 언제든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할 준비가 돼 있는 배우다. 현재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있고 신중하게 검토해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뱀파이어(지성 분)가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박소담 분)을 만나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