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중간고사 음악 시험에 등장한 황당한(?) 문제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포의 음악 시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시험지에는 음악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숫자의 합을 쓰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또한 시험을 출제한 교사는 대형기획사에 의해 그룹활동이 활발해진 년도와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 숫자 등 예능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지문을 문제에 포함시켜 연예인에 큰 관심이 없는 학생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이것 때문에 100점 맞을 걸 틀렸어요. 내가 엑소가 몇 명인지 어떻게 알아요”라며 황당한 시험문제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 시험에 숫자를 맞추라는 것도 황당하지만 아이돌 그룹이 음악과 무슨 관계냐”, “음악 교사가 EXO빠냐”며 문제를 출제한 해당 교사를 비판했다.


glfh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