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이 여전히 자신은 목격자라고 주장했다.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심규홍) 공판이 열렸고 패터슨은 사건이 발생한 지난 1997년 4월 3일 이래 18여년만에 공판장에 섰다.검사 측은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을 칼로 찌른 것은 패터슨이며, 리는 이에 가담했다"라고 공소 요지를 밝혔다.이어 "칼로 찌른 사람은 둘 중 한 명이 명확하다. 제 3자가 찔렀을 가능성은 없다"라고 단언했다.패터슨 측은 "칼로 찌른 것은 리, 나는 목격자일 뿐"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반복했으며 "18년 전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도 패터슨의 생체리듬은 일정했지만 리는 혈압과 맥박이 오르락내리락했다. 리는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패터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은 10월 2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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