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사랑에 빠진 한 남성이 장미 1000송이를 선물한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거주하는 익명의 남성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흰색과 붉은색 장미 1000 송이를 엮은 꽃다발로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이 꽃다발의 제작 비용은 총 2400 파운드(한화 약 420만원)이며, 여자의 집 앞으로 이동하는 데에만 네 명의 인부가 동원됐다.

이 남성은 꽃다발을 여자친구가 거주하는 아파트 앞 잔디밭에 올려두었고,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꽃다발이 찍힌 사진은 SNS에 공개되자 누리꾼은 “너무 부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저 돈이면 차라리 백이나 반지를…” 이라며 아쉬워하는 모습도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