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정혜인이 박철호에게 '점장 실습'을 제안했다.9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108회에서 고예원(정혜인)은 정호재(박철호)에게 점장 실습 기회를 내주었다.앞서 정호재는 고예원을 통해 원스 식품 레스토랑 체인점을 하나 얻으려 했다. 혼자 보고서를 제출하고 예원의 사무실을 계속 방문하며 어필했다.예원은 또 다시 자신을 찾아온 호재에게 "직영점 점장 자리를 내주겠다. 단 6개월간의 실습을 거치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작은 아버지라고 늘 웃는 모습만 보여주던것과 달리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예원은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여기까지"라고 대답했다.그 말에 정호재는 기분 나빠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을 봐도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소리만 지르고 방으로 들어갔다.

나애란(임성민)은 "이야기가 잘 안됐냐"고 궁금해했다. 정호재는 "직영점 점장을 하란다. 게다가 실습 6개월을 하라고 한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내 숨통 쥐고 풀렀다 조였다 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황당해했다.애란은 "그래도 그게 어디냐. 실습 6개월만 하면 점장 준다고 하는데. 다시 판돌이 할거야? 이제 당신 튼튼이 아빠니까 점장 하라"고 설득했다. 그 말에 화가 누그러진 정호재는 "역시 당신은 용감하다"며 알았다고 대답했다.과연 정호재는 그렇게 예원의 밑에서 일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고조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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