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과연 이들을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 10월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콩가루가 되어 버린 강문혁(정은우 분), 차미연(이혜숙 분), 김경수(선우재덕 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혁은 경수가 태중(전노민 분)을 회사에서 끌어 내린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당장 경수를 찾아가 뭐하는 짓이냐고. 태중을 대표직에서 끌어내린다고 해서 자신이 경수에게 갈 것 같냐고 따지는 문혁. 문혁은 절대 그렇게 놔두지 않겠다며, 태중을 걸고 협박하는 경수에게 반발했다.
경수는 이제 자신의 아들로 살라고, 그래야만 모든게 제자리를 찾는다고 말했다. 문혁은 절대 그렇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경수는 금복의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결국엔 누구나 다 핏줄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설득하는 경수. 문혁은 그러나 상황을 모르는 채 결정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소리칠 뿐이었다.제대로 끝과 끝에서 서로를 대적한 채 달리고 있는 문혁과 경수. 거기에 미연까지 가세해 리향(심혜진 분)에게 경수가 문혁의 친 아버지라는 것을 밝힌다. 리향은 경수를 향한 복수심에 불탔다. 당장 경수에게 찾아가 몇가지로 자신을 써먹은 것이냐고 소리치는 리향. 경수는 버러지 만도 못한 리향의 딸 예령(이엘리야 분)과 결혼 시키냐며 리향을 향해 "버러지 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소리쳤다. 또한 경수는 가만두지 않겠다고 소리치는 리향에게 문혁을 괴롭힌 만큼 예령의 인생이 바닥쳐지는 것을 지켜보라고 경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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