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김주현 법무부 차관(사진)은 6일 오전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해 수형자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집중인성교육 및 교정심리치료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김 차관은 교도소에서 활동중인 부천시 음학협회 김은희 부회장 등 외부강사 및 직원 10명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남부교도소는 수형자 집중인성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연세대학교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람을 바꾸는 교정’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수형자 전문교육기관인 교정심리치료센터가 설치돼 현재까지 재범위험성이 높은 265명의 성폭력사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 이중 단 1명만이 재복역하는 등 교육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김 차관은 집중인성교육실, 교정심리치료센터, 직업훈련장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수형자를 위한 전문교육 운영현황과 실태를 점검하였고, 직원 및 외부강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김 차관은 “수형자의 내면을 바꾸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직원과 외부강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용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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