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엄회장이 정애를 찾아갔다.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엄회장은 시골에 갔다던 정애를 몰래 찾아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가졌다.정애(차화연)는 자식들이 자신을 재혼남에게 30억을 받고 팔아넘기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에 배신감에 부들부들 떨면서 집을 나갔고, 콩순이(도희)가 정애의 뒤를 따랐다. 그러는 동안 가족들은 자기 일에 매달려 살고 있었고 세령(홍수현)은 너무나 쿨한 가족들의 모습이 더 의아한 듯 했다.정애는 어느 시골 농가에서 혼자 작은 텃밭을 일구고 있었고, 콩순이에게는 서울로 올라가라며 겨울을 나고 갈지도 모른다는 말을 전하라며 마음을 완전히 굳힌 듯 했다.한편 엄회장(박영규)은 상순(이문식)이 장모 정애의 행방을 알게 됐다는 말을 들으며 몰래 상순의 핸드폰으로 정애가 있는 곳의 주소를 알게 됐다. 그리고는 엄회장은 부리나케 정애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엄회장은 이번에는 처음 정애를 만났던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다짐했고, 정애에게 모르는 척 길을 물었다. 정애도 곧 엄회장을 알아봤고 엄회장은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며 정애를 반가워라 했다.그러나 정애는 엄회장을 의심했고 엄회장은 옷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 자신을 소개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정애는 엄회장에게 가던 길이나 가라며 귀찮아했고, 엄회장은 막걸리나 한 잔 달라 부탁했다.결국 마음 약한 정애가 엄회장에게 자리를 내줬고, 엄회장은 죽은 아내 이야기를 꺼냈다. 정애는 엄회장의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이는 듯 했고, 엄회장은 저번 날 정애에게 실수를 한 것 역시 부인과 똑같이 생겨서라며 멋쩍게 웃었다.한편 정애를 찾아온 영재(김석훈)와 상순은 과거 빚을 지고 찾아왔다는 사람이 왔다며 얼른 정애를 끌고 갔고, 엄회장은 이번 기회에 정애와 친해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도망갔다며 아쉬워했다.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정애는 과거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받은 돈을 자식들에게 절대 주지 않을 것을 선포하고는 다시 시골로 내려갔고, 엄회장 역시 정애를 쫓아가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모습들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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