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6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6개 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전용면적 44㎡가 1억4000만원대, 59㎡가 1억9000만원대, 84㎡가 2억7700만원 선으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청약은 3개 군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5블록(2336가구)이 1군이며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군은 3블록(1449가구), 4블록(710가구)이며 11월 2일 1순위 청약을 받고, 3군은 2블록(446가구), 6블록(1784가구)으로 11월 4일 1순위를 청약을 접수한다. 1~3군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1인당 최대 3개 타입에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마련됐다.

지난 2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15만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견본주택을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규모로 꾸몄지만 방문객들은 평균 30분 이상을 대기해야 입장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1899-7400).

김수한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