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선진국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을 배우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30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5년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 및 전시회’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보건대회는 산업안전보건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이번에는 약 60여개국이 참여한다.
안전보건공단은 독일과의 안전보건 교류협력에 대한 세미나, 정책토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27일 열린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선진국 수준의 안전일터에 도달하기 위해 국민 기대에 걸맞는 사업장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증가하는 외주ㆍ하청에 대한 위험관리, 새로운 직업병에 대한 예방대책 등의 과제 해결을 강조했다.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과 ‘사회심리적 위험 및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한국보호구협회, 보호구 업체 등 국내 47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해 한국의 최신 산업안전보건 장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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