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양회장이 눈을 떴다.10월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2회에서는 상태가 좋아진 양회장(권성덕 분)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반응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양회장은 손가락을 움직였고 동우가 이를 발견했다. 유현주(심이영 분)과 장성태 역시 양회장을 부르며 그가 깨어나길 기다렸다. 다행히 양회장은 눈을 번쩍 떴다. 의사는 양회장의 상태에 대해 “지금까지 무의식 상태에서, 식물인간 상태에서 최소 의식 상태로 진행될 거다. 이제 회복 단계라고 할 수 있으나 아직 인지 단계로 회복되지 않았다. 조금 더 지켜보아야한다”라고 말했다.의사는 “조금만 더 있으면 주변을 둘러보고 간단한 말도 할 수 있을 거다. 긍정적인 신호는 있지만 예측 불허라 확신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장성태와 유현주는 기뻐했다. 비록 인지 단계로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진 것이다.소식을 들은 박봉주(이한위 분)도 병실로 달려왔다. 그러나 봉주와 경숙(김혜리 분)의 반응은 성태와 현주의 반응과는 달랐다.유언장을 위조한 이들에게는 양회장의 쾌유가 반가운 소식은 아니었다.이들은 다시 의사에게 양회장의 상태를 물었다. 경숙은 “저러다가 또 나빠질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의사는 “그럴 수도 있다. 일시적 현상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박봉주는 “할아버지가 깨어나면 내가 좋아야하는데”라며 씁쓸해했다.한편, 임실장은 박봉주에게 “회장님 일어나시면 어떻게 할 거냐. 유언장 정말 자네가 한 거 맞지 않느냐”라며 추궁하는 모습이었다. 박봉주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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