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 하남시가 내년에 1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감일~초이 제3구간(구 감북지구) 광역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하고 있는 감일∼초이간 광역도로는 총 6.57㎞. 이중 제3구간 1.43㎞는 위례신도시, 감일·거여·마천지구의 수도권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던 사업이다. 그러나 감북지구 지구지정 해제에 따라 하남시 시행이 불가피해져 일시적으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방비 우선확보 추진 시 국비우선지원 방침에 따라 하남시는 내년도 소요예산액 155억원을 투입, 감일∼초이 제3구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감일~초이 제1, 2구간 2.47㎞는 현재 75%공정으로 2016년 6월경 개통예정이묘 제3구간 1.43㎞와 제4구간 1.3㎞는 2018년 6월 준공목표로 추진중에 있어 위례신도시 북측도로 준공시점인 2018년12월 이전 전 노선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상용 건설과장은 “왕복 6차로인 이 도로가 개통되면 하남시 도심지와 위례지구를 잇는 광역도로의 중추적인 역할로 급격한 도시확장으로 인한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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