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수경이 경민 앞에서 추태를 부렸다.10월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에서는 술에 취해 주경민(이선호 분) 앞에서 추태를 보이고 마는 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주경민은 박봉주(이한위 분) 상무를 해고했다. 수경은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이 소식을 듣고 서운해했다. 수경은 홀로 술을 마시다가 주경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주경민은 수경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결국 수경은 경민의 집에 찾아갔다.경민은 당황하고 난감해하면서 문을 열어주었다. 수경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렇다고 해라. 당신은 바보다. 결혼도 비즈니스다. 사랑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라고 주정을 부렸다.이어 “나하고 결혼하면 루루 다 당신 거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루루는 아빠 게 된다. 아빠가 상속 받는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게 다 경민 씨 것이 될 수 있다면 그래도 나랑 결혼 안 할 거냐”라고 물었다.경민은 “수경씨는 루루 집안 재산에 관심이 많나보다”라며 빈정댔다. 수경은 경민에게 계속해서 집착했다.경민은 현주(심이영 분)에게 전화해 수경을 데리고 가려고 했다. 현주를 본 수경은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거냐. 이 여자 못 잊어서 나는 안 되는 거냐. 그래서 그 마음에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 거냐”라며 또 다시 집착하며 본색을 드러냈다.이어 “우리 오빠에, 장성태(김정현 분)에 그리고 경민씨까지, 좋겠네”라며 비아냥댔다. 이로 인해 경민은 진짜 김수경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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