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김영광이 잠든 정소민에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이해성(김영광 분)이 정똘미(정소민 분)을 위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기로 마음을 먹는 모습과, 잠든 똘미를 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은 소율의 치료를 받기 시작하고, 어릴 적 교통사고에서 자신만 살아 남은게 가장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소율은 해성에게 살아남은 것을 후회하냐고 물었다. 해성은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렇게라도 살아 남아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모습이었다. 치료가 끝난 후 해성은 다시 응급실로 돌아가고, 응급실에서 똘미를 찾는다. 똘미의 모습이 없자 이곳 저곳 돌아다니던 해성은 그녀가 응급처치실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미소를 지은 채 똘미의 옆으로 다가가는 해성. 해성은 의자를 빼 똘미가 누운 침대 앞에 앉아 잠이 든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해성은 조심스럽게 똘미의 옆에 팔을 올리고 그녀를 관찰한다. 똘미의 손등을 간지럼 태우고, 자신에게 온몸으로 달려 들던 모습을 떠올리는 해성. 해성은 가지 말라고 눈물을 흘리고 매달리던 그녀의 모습에 미소를 짓고, 장난기가 발동해 계속해서 똘미를 깨울듯 한 장난을 친다.해성의 손길에 똘미는 잠꼬대를 하고, 해성은 그런 똘미를 바라보다 "가지 마세요"라고 나즈막히 말하며 미소를 짓는다. 결국 똘미가 일어나지 않자 함께 잠을 청하기로 결심한 해성. 해성과 똘미는 그렇게 가까워 지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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