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 국제교류원은 최근 중국, 베트남, 네팔 유학생과 어학연수생 등 45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조선이공대학에 따르면 여수 진남관, 오동도 등에서 진행된 한국문화체험 행사는 한국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 생활 적응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포즈를 취한 중국에서 온 왕박(자동차과 1) 학생은 “조선이공대학교에 유학 와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갔다”며 “귀국하면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 실무를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뷰티아트과 1학년 응구엔홍엔 학생은 “세련되고 멋진 화장법을 베트남에 돌아 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했고, 네팔에서 온 타망 비쿠람(기계과 1) 학생은 “우리나라는 바다를 볼 수 없는 데 학교에서 출발해 2시간 만 에 푸른 바다를 보면서 짭짤한 바다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고 흡족해 했다.
조선이공대학교에는 중국을 비롯해 네팔, 베트남 등 3개국 50여명의 외국인유학생 어학연수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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