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ㆍ서경원 기자]KB금융지주는 20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공석인 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김덕수 부사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국민은행 인사부장, 기획본부장, 성동지역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7월 국민카드 부사장으로 옮겼다.
KB금융 대추위는 이날 “김 후보는 KB금융의 조직문화를 잘 이해하고 국민은행에서 인사, 기획, 영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침체한 조직을 신속하게 추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추천 배경을 밝혔다.
김 내정자는 오는 21일 주주총회를 거쳐 28일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지난달 2일 심재오 전 국민카드 사장이 물러나고 나서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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