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키 굴욕을 당해 화제다.15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소한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해병대의 훈련을 받게 됐다. 이들이 첫 번째로 받게 된 훈련은 바로 제식 훈련. 오와 열을 유난히 강조하는 해병대의 제식훈련은 다른 부대의 제식훈련과는 차원이 달랐다. 해병대만의 독특한 제식에 대부분의 훈련병들이 훈련 시작도 전에 얼차려로 진을 뺐다. 특히 허경환은 어딘가 어설픈 자세로 계속 교관의 지적을 받았고, 결국 열외 단골로 차출되었다. 이어 홀로 열외 중인 허경환의 옆으로 줄리엔강과 슬리피가 열외자로 뽑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제식 훈련이 시작됐는데, 덩치도 크고 위압감 넘치는 편현석 교관 앞에서 모두들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허경환, 줄리엔강, 슬리피는 열외로 지목됐고 얼차려를 받게 됐다. 하필 병사들 중 가장 키가 큰 2명 사이에서 열외 훈련을 받게 되자, 허경환은 본인의 작은 키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그는 줄리엔강과 슬리피 사이에서 키가 비교되는 것이 그 어떤 얼차려 보다 무시무시한 훈련이었다고 한다. 191CM 줄리엔강, 189CM 슬리피 사이에 서 있는 허경환의 작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그 그림 너무 싫다. 앞도 안보인다. 옛날에 큰 형들과 다니는 느낌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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