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020년 대(對) 중국 매출이 3조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20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신공장이 긍정적인 가운데 중국 화장품 시장이 젊어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며 “2020년 중국 매출액은 3조3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신공장은 올해 생산액 기준으로 2200억원이 전망되고 매년 40%의 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의 화장품 시장에서 주된 소비층은 1990년대생으로 나이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이 비중은 2012년 15%에서 2020년 3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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