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청라지구, 미담시티 조성확정, 아라뱃길 개통, 인천 2호선 건설 등 인천 서구는 기존 수도권 매립지의 오명을 벗어나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지난 한 해 인천 서구 인구수는 인천 9개 구 중 가장 많은 인구 유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구 수도 부평구, 남동구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인천의 지역구 중 가장 넓은 곳이기도 하지만, 교통, 지형, 생산력 등을 따져 본다면 인구유입이 가장 많다는 것이 비정상적인 이야기도 아니다.이에 비해 의료서비스는 빈약하기만 하다. 인천 서구 내 진료과목을 불문하고 과목별 전문 병원급 시설은 제로에 가깝다. 인천 서구는 최근 젊은 세대 유입이 많아, 어린 아이들의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노인층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치과나 물리치료 등의 전문 진료를 볼 수 있는 전문 병원이 필연적이다. 하지만 이곳엔 치과병원, 디스크병원 등 전문병원이 없다. 종합병원은 있으나, 치과나 물리치료와 같은 전문성이 필요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는 실제 거주하고 있는 인천 서구 주민들에게는 큰 불편함이 아닐 수 없다.실제 교정을 한다고 했을 때 턱관절교정, 안면교정, 치아교정이 복합적으로 교정이 필요한 어린아이의 경우 전문 치과 병원급 시설에서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데 가까운 의원을 찾았다 해당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아 여러 의원을 찾아 다니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병원급의 치과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부평이나 송도, 김포 등 장거리 치료를 해야만 한다. 노령 세대의 디스크 물리치료, 아이들 자세교정이나 그 외 신체교정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인천 서구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급한 진료과목만 개설한 병원이 만들어 진다. 서구 보건소와 서구청이 위치한 서구의 중심 심곡동에 자리를 잡고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규모로 병원명은 조은내일치과병원이다.치과병원이라고 하지만 개설과목은 다른 병의원과 다르다. 인천 서구에서 가장 취약하다는 치과과목은 물론 도수치료가 가능한 가정의학과가 개설된다.치과병원에 가정의학과가 개설되는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다. 일반적으로 치과병원이라 하면 치과진료만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은내일치과병원은 서구 지역특색에 맞게 필요한 과목만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인천 서구 맞춤형 병원이라 할 수 있다. 조은내일치과병원은 기본적으로 치과는 임플란트, 교정, 심미치료, 보철치료, 사랑니치료, 턱관절교정 등 대부분의 치과진료가 가능하며, 가정의학과는 물리치료의 일종인 도수치료, 피부 레이저 시술 (점/사마귀/기미 등),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간단한 쁘띠시술, 각종 예방접종 및 검진이 가능하다.오해수 원장은,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삶의 질을 유지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 자원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에 조은내일치과병원은 인천서구 주민들의 기초적인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도시 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