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화제팀] 이번에도 도난 사태가 예감된다.
극성 팬들에 의해 도난이 빈발했던 걸그룹 AOA 설현의 SK텔레콤 광고용 등신대 전신 포스터시트가 새 버전으로 등장했다.
몸매를 강조한 스키니진 차림에 뒤로 돌아본 모습으로 뒤태를 강조했던 원 버전과 비교해 더욱 도발적인 컨셉트로 바뀌었다. 진해진 색조화장에 웃음기 없는 표정,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 남심을 더욱 자극하는 니하이부츠 차림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떠려니 새로운 SK포스터(설현 새로운 SKT 포스터)’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매장 업주로 추측되는 글쓴이는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다 해서 매장 안쪽으로 붙였다”며 “개인 소장 욕구가 생긴다”고 썼다.
SKT 광고모델인 설현은 지난 9월 매장에 붙인 첫 광고용 포스터가 이례적인 대인기를 끌면서 실제 인지도와 인기도 급상승한 케이스다.
인기가 하도 높다보니 매장 밖으로 시트를 붙인 경우 몰래 떼어가는 이들이 생겼고, 따로 돈을 주고 구입할 수 없느냐는 문의도 줄을 이은 것으로 전해진다. 놀라운 점은 이 포스터는 제작시 신체 비율 등을 별도로 보정하지 않았는데도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신체비율과 신체곡선을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부착형 포스터의 제작비는 5만원 선인 것으로 전해진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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