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이방지와 길태미가 부딪혔다.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와 길태미가 드디어 대면했고, 두 사람 모두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했다.순금부 병사들이 아직 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공을 세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길태미(박혁권)을 부르며 그가 머물러 있는 방으로 침임했다. 그러나 길태미는 여유만만하게 화장을 하고 있었고 병사들은 황당해했다.길태미는 이 곳을 당장 빠져나가 평택으로 향해 군사를 일으킬 것을 예고했고 당장 검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병사들을 향했다. 한편 정도전(김명민)은 병력이 비연각에 쳐들어갔다는 말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고 무휼(윤균상)을 비롯한 무사들을 그리로 보냈다.비연각에서는 길태미가 수십 명의 군사들을 죽이고도 태연하게 아침밥을 찾았고, 결국 한 국밥집을 찾은 길태미가 허겁지겁 밥을 입으로 욱여넣고 있었다. 그러나 병사들이 그를 둘러쌌고 그의 앞에는 죽은 자들이 쓰러져 널려 있었다.참혹한 광경에도 길태미는 태연하게 밥을 먹었고, 병사들에게 “나 잡으러 온 건 아니지?”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그리고 그가 일어서서 시장을 가로질러 나갔고, 이방과(서동원)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그러나 길태미는 여전히 여유만만이었고 “처음 달려드는 놈, 그 놈은 꼭 죽일거야”라 말했다. 그때 무휼(윤균상) 또한 그런 그를 응시하고 있었다. 길태미는 먼저 달려드는 병사를 무참히 베었고 마침 이방지(변요한)가 나타났다.이방지는 길태미에 떠나라 말했고, 길태미는 이방지를 단번에 알아보고는 살려두고 떠날 수만은 없다며 검을 휘둘렀다. 한편 이방원(유아인)은 잡힌 홍인방(전노민) 앞에서 절대 그를 닮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러나 홍인방은 정도전(김명민)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 말에 설레기도 했지만 언젠가는 마음 속의 벌레들이 나타날 거라며 추악한 모습을 보였다.이방원은 끝까지 찌질한 모습의 홍인방에 마지막 인사를 하며 자리를 벗어났고, 홍인방은 이미 모든 것을 내려놓은 얼굴로 한숨 쉬었다.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정도전은 이성계에 조선은 최영과 함께 갈 수 없는 나라라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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