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신은경에 대한 주변인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전 소속사 대표의 소송으로 시작해 전 시어머니의 장애 아들 방치 논란까지 이어지며 현재 신은경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 가운데 신은경이 과거 방송에서 아들을 언급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끌면서 ‘거짓 모성애 논란’ 까지 불거졌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친할머니는 “신은경 부부가 이혼한 2007년부터 8년 동안 자신이 손자를 키워왔다”며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신은경에게 넘겼다. 그런데 신은경이 이혼 후 두 번만 아들을 보러 왔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신은경의 아들은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은경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출연해 뇌수종 투병중인 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아이가 두 살 이던 때 처음 병을 알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히며 “아이의 병뿐만 아니라 남편의 사업실패 등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가 저를 살렸다”며 “아픈 아이가 있어 인생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신은경에 대해 ‘거짓 모성애’, ‘장애 아들 방치’ 논란이 확대되고 있지만 현재 신은경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다만 신은경 소속사 지담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신은경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쁜 상황이라 본인으로부터 입장을 전해 듣지 못했다”라며 “현재로서는 소속사가 밝힐 수 있는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만 밝혔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형사고소를 당한데 이어 2억 원이 넘는 정산금채무를 갚지 않아 민사소송을 당했다.

또한 신은경의 전 남자친구 A씨도 사업과 관련된 금전적인 문제로 신은경을 대상으로 한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은경은 지난해 “왜 막장 드라마를 보면 말이 안 되는 내용이 많다고 하는지. 내겐 다 말이 된다. 현실은 더 하다”라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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