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8일 한국전력을 유가하락의 최대 수혜주로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범수진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78.7% 증가한 10조3천억원으로 예상되며 당기순이익은 지난 3분기에 인식된 약 8조원의 삼성동 본사부지 매각차익을 포함해 12조8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범 연구원은 이런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연료비 및 전력구매비의 감소를 이끈 유가 하락을 꼽으면서 ‘유가 하락의 최대 수혜주’라고도 표현했다.
그는 “내년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을 1천200원, 유가를 배럴당 49달러로 예상하고 7월에 3.5% 요금이 인하된다고 가정하면 내년 영업이익은 11조4천억원으로 올해보다 9.8% 늘어난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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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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