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경기 용인시는 10일 올해 마지막 정기분 지방세인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66억원을 부과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대상으로 연납 및 10만원 이하 차량을 제외한 22만 6330건이다. 전년 동월에 비해 23억원(5.8%)이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세 10%의 연납할인에 대한 납세자들의 신청이 매년 증가한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3개 구청별로는 처인구 5만 6330여건(92억원), 기흥 9만5000여건(166억원), 수지 7만5000여건(108억원)을 부과했다. 지난 6월에는 용인시 전체 28만7800여건(327억원)을 부과했다.올해 연납신청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8만8591건(252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 카드와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 ARS(1544-9344) 신용카드 결제 납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