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여드름흉터프락셀’, ‘모공프락셀’ 등으로 검색어를 보면, 똑같은 프락셀인데 왜 여드름흉터에도 적어 놓고, 모공에도 적어 놓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레이저는 제 각각의 존재가치가 사실상 있다. 각 레이저마다 특징적으로 좋아지는 증상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수특기까지를 내세운다면 광범위한 증상까지 좋아진다고 설명할 수 있게 되는데 그러면 확률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떨어질 것이다.그러므로, 레이저는 각 증상별로 적합한 레이저를 선정하는 것이 첫 시작이고 그게 아주 중요하다. 또한 같은 여드름흉터일지라도 개개인의 피부타입이 다소 다르며, 여드름흉터 이외의 다른 증상들인 색소, 모공축소, 얼굴탄력, 혈관홍조, 여드름 등등의 분포도가 다르고 그것에 대한 기대치가 각자 다양하므로, ‘정답은 오히려 다른 곳에 있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그 증상에만 매몰되어서 생각지 말고, 전체적인 피부상태를 고려해서 부분적인 계획을 세우더라도 세워야 최선에 가깝게 된다.모공축소 분야도 관심들이 많은 분야인데, 모공은 좁아서 모공결에 가깝게 생각하는 수준이면 탄력에 준해서 치료를 하기 때문에, 탄력레이저의 흐름인 고주파레이저를 많이 써놓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모공이 다소 넓으면 여드름흉터에 준해서 치료를 하기 때문에, 프락셀 쪽으로 써놓았는데, 프락셀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크게 딱지가 지는 프락셀 계열과 딱지가 지지 않는 프락셀 계열로 나누는데, 프락셀의 종류들이지만 전혀 다른 기계로 보는 게 합당하다.
흔히 ‘프락셀’을 검색하면 프락셔널레이저의 의미상으로 적어 놓은 게 있고, 기계명인 딱지가 지지 않는 바로 그 ‘프락셀’로 의미를 적어 놓은 게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프락셀은 원래 일반명은 ‘프락셔널레이저’로 최초로 나온 기계명이 ‘프락셀’이어서 그게 마치 일반명처럼 쓰이는 것이다. 최초의 기계는 딱지가 전혀 지지 않는 계열이다. 1550 파장으로 프락셀, 스타룩스, 모자이크, 프락셀제나와 듀얼에 탑재된 파장이다. 프락셀제나와 듀얼은 1927파장도 같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것만 단독으로 된 기계가 TRM, 에비앙 등이다. 1927파장은 딱지를 많이 지우려고 해도 미세하게 지는 수준이다. 그래서 요즈음은 모공결이나 색소에 많이 사용되는 추세인 듯 하다.여드름흉터는 여드름자국과는 달리 흉터 아래에 섬유밴드가 잡아 끌고 있는 구조라서 이것을 강력하게 리모델링 시키려면 아무래도 딱지가 지는 계열로 시술해야 하며, 그것도 스케일링 수준으로 너무 얕게 하면 결이나 색조톤에는 의미가 있지만, 파인 여드름흉터에는 아무리 반복을 해도 의미가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딱지가 미세하게 지는 프락셀 계열은 여드름흉터에 있어서는, 딱지가 지지 않는 프락셀 계열의 의미 정도로 보는 게 합당하다.딱지가 지는 계열로 대표적인 것이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이다. 기계명은 다양하며 다소 업그레이드 되어서 기계명을 붙여서 나오지만, 일단 계열 선택 자체가 틀려져 있으면 안되며, 계열을 이것으로 선정했더라도 시술방식이 여드름흉터 흐름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씨오투프락셀로 뚫어주고 어븀야그레이저로 깍아줘서 조각하듯이 다듬어 주는 게 핵심원리이다. 각각의 흉터 크기나 형태, 깊이는 다르고, 피부타입도 제각각 개인이 달라서 일일이 흉터 부위별로 시술을 해야만 한다. 일률적인 시술이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니나, 각각을 조각하듯이 맞춤적으로 하는 게 좋다.빠른 재생회복을 위해서 과거에는 재생크림만을 이용하거나, 재생관리 한번 정도 받는 게 전부인 시절도 있었고, 다양한 주사 방법이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이제는 착색이나 재생회복을 빠르게 하는 일상생활 표시가 전혀 나지 않는 레이저토닝과 제네시스토닝를 같이 해주는 듀얼토닝이 발달되어 있어서 회복도 빨리 해주고 여드름흉터 치료에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다른 증상들인 색소톤과 피부결, 여드름 등을 컨트롤 해주니 병행되면 좋다.모공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어븀야그레이저로 전반적으로 깍아주면 레벨이 낮아지면서 가시효과가 좋다. 하지만 매번 피부를 깍을 수만도 없으니, 모공축소를 도와주는 재생레이저인 인피니나 듀얼토닝 등을 행하면서 균형재생관리 및 도움되는 잔털제모 등을 병행하면 좋다. 어븀야그레이저는 포인트렛슨식으로 깊은 부위만 하면 일상생활 표시나 불편감이 적으면서도 모공축소 분야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 모공축소 분야도 여드름흉터의 치료원리가 다소 적용되므로 ‘여드름흉터프락셀’, ‘모공프락셀’ 식으로 같은 레이저인데도 다른 증상에 적어놓은 것이 일부 이해는 되는 셈이다.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은 “레이저는 주특기가 있는데, 너무 부수특기로 좋아지는 증상을 과도하게 말하다 보면 치료 확률이 떨어지게 된다. 여드름흉터는 레이저로만 보자면, 주특기 레이저가 아무래도 딱지가 지는 계열인 씨오투프락셀이나 어븀야그레이저임을 인지하고, 다른 레이저들은 도와주는 보조역할과 시너지를 내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조언한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