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스피지수가 국제 유가 하락과 한국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7%(3.34포인트) 오른 1,978.6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40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한 가운데, 기관이 24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가 7년 만에 최저 수준 떨어져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으나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승시킨 점이 시장 불안 요소를 다소 해소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 음식료가 1%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 화학, 철강금속, 서비스업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LG화학(1.20%), 네이버(1.41%) 등이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삼성물산(-1.36%), 현대차(-0.97%), 기아차(-1.61%)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억원, 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 120억원 사들이고 있다.

시총상위종목 중에서는 메디톡스, 컴투스, 파라다이스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미팜(-3.23%), 코오롱생명과학(-1.00%), 동서(-0.93%) 등은 하락세다.


hyjgo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