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고두심이 ‘201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탁해요, 엄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두심은 지난 12월 31일 오후 서울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김수현과 함께 대상을 공동수상한 고두심은 “89년도에 이 무대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때 부모님께 수상소감을 ‘서울에 와서 어머니 아버지 제가 해냈어요’ 이랬다. 그 어머니, 아버지는 안 계시지만 상은 똑같이 기분이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기 계신 배우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배우라는 직업으로 제가 지금 43년 연기자 생활을 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물론 어느 분야에서나 다들 쉽지 않으실 거다. 그러나 이런 자리니까, 우리 연기자들이 여기까지 올 때는 굉장히 힘들다는 걸 괜히 넋두리를 하게 된다”며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여기까지 올 때는 저 혼자 힘이 아니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함께 일하시는 동료분들, 이렇게 자리 마련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갑수씨 상 탔다고 자리 비우셨는데, 갑수씨 정말 감사하다. 외조의 공이 컸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 타이틀이 ‘부탁해요 아빠’였으면 갑수씨에게 갔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 김갑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연기대상’ 고두심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BS 연기대상 고두심, 축하드립니다”, “KBS 연기대상 고두심, 다들 인정하는 대상 수상자”, “KBS 연기대상 고두심,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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