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에서 에탄올 성분이 든 어린이용 감기약이 유통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약국 감기약 조제 과정에서 에틸알코올이 섞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군포 A약국에서 2∼3세 영ㆍ유아 7∼8명이 동일한 감기약을 처방받은 뒤 구토 증세를 보여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을 근거로 알코올 성분이 섞였다면 자동 공정 시스템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장의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또 문제가 된 감기약이 생산된 날짜에는 동일한 공정을 거쳐 똑같은 감기약 2300여 병이 생산 유통됐지만, 다른 지역에선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경찰 관계자는 “A약국에서 감기약을 뜯어 나눈 뒤 약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에틸알코올이 섞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박정규 기자/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