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스피지수가 중국발 악재와 글로벌 증시 불안의 영향으로 1900선이 붕괴됐다.

8일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08포인트 내린 1892.25를 기록중이다. 지난해 9월 8일 이후 넉 달만에 1900선이 무너진 것으로, 올해 들어선 처음이다.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가 2.32% 급락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2억원, 205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은 25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이 2%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67%)과 전기전자(0.23%)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증권주가 2.99% 두드러진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 종이목재 업종도 2%대의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각 669.93을 나타내며 67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억원, 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12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hyjgo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