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 측과 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불거진 소속사 사옥 경매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와 엄정화·엄태웅의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지난 7일 배우 엄정화씨 측이 본사 건물에 대해 임의경매 신청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다. 현재 양측간 세심한 배려의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한 상태다”라고 8일 입장을 밝혔다.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김정은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심 엔터테인먼트의 서울 옥수동 사옥이 경매에 나왔다. 경매 신청자가 심 엔터테인먼트의 한 식구였던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어머니로 밝혀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엄정화 남매의 어머니가 경매로 청구한 금액은 약 1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심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같은해 9월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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