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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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 DB[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2016년, 새해부터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열애설부터 LTE급 인정까지, 발빠른 인정을 하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답답하다. 1월 1일, 새해 첫 한류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EXID 하니와 JYJ 김준수가 그 주인공.한 매체는 김준수와 하니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이돌 중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가진 만큼, 두 사람의 열애설에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김준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며 열애설이 제기된 지 15분 만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하니 소속사 측 역시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다 보니 향후 억측성 보도로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발빠른 인정으로 논란을 잠재울 거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9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준수는 하니와의 열애 발표 후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김준수가 열애설 이후 모욕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허위사실 유포 등에 시달렸다. 악성 게시물에 대해 다음 주 중으로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강경대응을 할 것을 시사했다.시대가 변한 만큼 자연스레 열애설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태도 또한 변화되고 있다. 팬들 역시 그런 스타들의 당당한 사랑에 박수를 쳐주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하는 추세다. 아마도 당당한 열애설 인정을 통해 팬들로부터 축복받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발빠른 인정이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이들은 축복과 동시에 마음고생은 짊어지고 가야 할 수 밖에 없다. 원했던 원치 않았던 간에 열애설이 밝혀진 이상 앞으로 두 사람이 진정성 있는 만남을 이어감으로써 응원 받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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