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안정환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이렇게 가슴 따뜻한 사람이 푸 아저씨를 만나니 추운 겨울을 따뜻한 봄처럼 만들고 있다.‘인간의 조건-집으로’는 가족이야 말로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조건 중 하나로 각각의 다양한 사연으로 부모님의 부재를 느끼고 있는 연예인 출연자들과 자식들을 객지로 떠나보내고 외롭게 혼자 사는 전국 팔도의 아빠엄마들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힐링 예능프로그램.지난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기 위해 연습을 하고 예심에 참가하는 푸 아저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푸 아저씨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기위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습하기 시작했고 안정환 또한 아저씨를 도와 옷을 골라주고 나비 넥타이로 아저씨의 스타일 한껏 꾸며줬다. 여기에 학창시절 연마한 왁스질로 푸 아저씨의 머리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이어진 장면에서 푸 아저씨는 떨던 모습과 달리 본격적으로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 위를 내려왔다. 아쉽게도 푸 아저씨의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푸 아저씨를 위해 안정환은 “결과는 전화로 통보해준다”며 자리를 벗어났다.이후 안정환은 아저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시장에서 조개를 사왔고 그의 기분을 풀어주었다. 이 밖에도 안정환은 “지금 마을회관에 가겠다. 가서 ‘전국노래자랑’을 엎어버리겠다. 백구와 함께 가겠다”며 장난스런 말을 건네 아저씨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었다.“나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어요”라는 안정환의 말처럼 안정환과 푸 아저씨는 서서히 가족이 돼 가고 있다. 이처럼 가슴 따뜻한 이들의 가족 되기 프로젝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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