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사람이 좋다’ 서정희가 이혼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엄마와 아내로 살았던 지난 30여 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서정희의 세상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정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을 겪어 왔음을 밝히며 “‘왜 참고 안 사느냐, 왜 안 참아, 여태 잘 참고 살았잖아, 끝까지 살아주면 얼마나 좋겠어’ 그러는 분들도 있다”며 “그런데 제가 울면서 이제 그렇게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정희는 “이제 저를 다시 찾고 싶다. 그 용기는 아이들이 컸기 때문이다. 만약에 아이들이 여전히 어렸다면 저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참고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이제 컸고, 저를 동등하게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제가 용기를 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사람이 좋다’ 서정희 편을 본 시청자들은 “사람이 좋다 서정희, 참고 살라는 사람들은 뭐지”, “사람이 좋다 서정희, 이혼하길 백번 잘한 듯”, “사람이 좋다 서정희, 진작 헤어졌어야 했는데”, “사람이 좋다 서정희,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사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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