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람보르기니가 우라칸 LP610-4(Huracán LP 610-4)를 오는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우라칸 LP610-4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가야르도’의 계보를 잇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모델이다.
우라칸 LP610-4에는 5.2ℓ V10 엔진이 장착돼 가야르도에 비해 50마력 가량 향상된 최고 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57.1㎏.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람보르기니 최초로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제로백 3.2초, 시속 2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9.9초에 불과하다.
우라칸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되기 전에 진행된 VIP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700대가 사전 계약이 되는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는 이르면 올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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