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ㆍ장필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관련 “(노사정 합의는)노사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면서, ”어떤일이 있어도 이행해야하고 한쪽이 파기해도 파기될 수 없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13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노사정 대타협 이게 파기되면 어떻게 하나, 다른방안있냐“면서, “이것은 사실 일자리 비상상황을 맞고 있어 이걸 극복하고 자 대타협했고 노사정 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에 대한 약속을 쉽게 저버릴 수 있겠나”면서, “어떤일이 있어도 이행해야하고 한쪽이 파기해도 파기될 수 없다”고 했다.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5.01.13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5.01.13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5.01.13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5.01.13

박 대통령은 또 “정부에서는 합의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한노총(한국노총)에 여러차례 같이와서 공청회도 그렇고, 같이 의논하자, 그래서 같이하기 어려운 문제지만 풀어보자고 했는데 한번도 나오질 않았다“고 했다. 이어 “어느날 갑자기 노사정 합의 파탄 났다고 밝혔다“면서 “이것은 안타까운 상황 아닌가. 한번도 나오지 않고. 이 노동개혁은 청년을 위한 것이라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는)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하나는 비정규직 보호하는 것”이라며 “거기에 든든한 사회안전망, 어떻게 좀 일자리 잃어도 불안하지 않게 재취업 훈련 등 통해 (일자리 구하기하기까지) 보호하는 이런게 다 여기 들어있다”면서 “이것을 무산시켜버리고, 무산으로 인해 37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고 그 피해는 누구에게 가나. 고스란히 청년 비정규직 실직자들에게 가게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일자리 있는 사람들이 뭔가 해줘야지 이 피해가 실직자에게 가면 실직자 어떻게 사나”면서 “지금은 청년일자리를 하나라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노사정이 머리맞대고 뜻모야 하고, 합의사항을 실천해야 나갈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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