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지원 기자] ‘님과 함께2’ 오나미-허경환 커플이 본격적인 가상 결혼을 시작했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오나미-허경환 커플의 첫만남부터 애칭정리까지 다사다난한 결혼 생활의 첫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과 오나미는 서로 가상 결혼 상대가 누구인지 모른채 첫만남을 가졌고, 서로를 확인하자마자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오나미는 “예전에 진짜 많이 좋아했다”며 8년 동안 허경환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이에 허경환은 감동한 듯 하면서도 오나미와의 결혼 생활을 부정했다.오나미는 끊임없이 허경환에게 질문을 하고 자신을 어필하며 ‘허바라기’(허경환+해바라기)의 면모를 선보였고, 허경환은 그런 오나미를 철벽방어해 ‘허옹성’(허경환+철옹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오나미는 허경환에게 “허봉봉”이라는 귀여운 호칭을 제안했고, 허경환은 “두 글자가 좋다. ‘어이’로 하자”고 말했다. 이내 허경환은 마지못해 ‘허봉’과 ‘오봉’으로 애칭을 정리했다.허경환은 무심한 듯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였고, 오나미는 그런 모습에 감동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의 과거 연애를 궁금해하면서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보여준 적 있냐” 물었고, 오나미는 “옛날에 보여줬다. 그 땐 내가 못생긴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솔직히 못생기지 않았다”며 진심을 얘기해 오나미를 또 한 번 감동시켰다.이에 오나미는 “여성적으로는 어떻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말을 잇지 못했다. 허경환은 “언제 말해줄 거냐”는 오나미의 재촉에 “너 없을 때 말할 거다”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에서도 ‘허바라기’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오나미와 ‘허옹성’으로 사랑을 회피하는 남자 허경환이 펼쳐나갈 파란만장한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JTBC ‘님과함께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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