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탈선사고로 서울역-사당역 구간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3일 오전 5시12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시흥 기지로 회송되던 빈 열차 10량 중 두 번째 칸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은 버스와 택시를 타기 위해 몰려나오며 교통혼잡을 감수해야 했다. 오전 10시 현재 4호선 삼각지역에서 사당 방면 열차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역 방향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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