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김혜수의 발언이 화제다. 14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tvN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김혜수는 20년 전과 소통이 가능한 무전기가 생긴다면 누구와 대화를 하고 싶냐는 물음에 “사랑했던 남자와 무전 해보고 싶다. 어떤 이야기를 할지는 모르겠다.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이 어린 아이가 나중에 하고 싶은 게 있을 텐데 믿고 맡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시그널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오는 22일(금)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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