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고생과 80대 할머니를 성폭행한 것은 물론 차량 절도까지 저지른 2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19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정상규 부장)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강간), 절도 및 특수절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등 11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정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 정보 공개·고지를 명령했다.
정씨는 지난해 9월 7일 오전 2시 40분께 귀가 중인 10대 여고생 B씨를 강제로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성폭행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2013년 9월에는 잠을 자고 있던 80대 여성 C씨를 때려 의식을 잃게 한 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4년 3월부터 지난해 9월 사이 수차례 훔친 차량을 다시 훔쳐 판매하고, 전국을 돌며 차량 번호판을 몰래 떼내 훔친 차량에 바꿔달고 운행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A씨가 훔친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붙여 판매한 뒤 다시 훔치고, 귀가 중인 청소년을 강제로 차에 태워 성폭행 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특히 야간에 주택에 침입해 80대의 노인에게 상해를 가한 뒤 성폭행 하기도 했다”고 판시했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