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정진우 대란’이 일요예능 시청률을 다시 쓴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게 됐다.
SBS에 따르면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예능 ‘K팝스타5’ 10회 방송분이 전주(15.3%) 대비 시청률 3% 포인트 가량 상승, 순간 최고 시청률18.3% (수도권 기준, 평균시청률14.4%) 기록했다. ‘K팝스타 시 5’ 10회 방송 중 최고 기록으로, 동시간대 경쟁작인 ‘1박2일’ (17.77%)보다 높은 수치다. ‘진짜사나이’ 18.3%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주인공은 전주에 이어 이번에도 정진우였다. 지난주 이수정과의 듀엣무대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정진우는 이번에도 화제의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정진우의 ‘오디션 무대’가 아닌 정진우의 영입을 위한 심사위원들의 캐스팅 전쟁이었다.
정진우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JYP는 정진우를 캐스팅을 했고, YG는 우선권을 써서 캐스팅을 빼앗아 왔지만, 또 다시 안테나 뮤직이 우선권을 사용하며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정진우의 선택이 초미의 관심으로 모아진 가운데, 그는 “밀착오디션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거대 기획사 ‘YG’ 대신 ‘안테나’를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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