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영화 ‘오빠생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지난 21일 7만83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올랐다. 누적 관객은 시사회를 포함해 10만3323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오빠생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꺾고 8일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들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출연했다.

한편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관객 6만342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 ‘빅 쇼트’는 일일 2만7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