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희조 기자]디지털 시대다. 그래도 우리 동네 한켠에는 아날로그의 정겨움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을지로 인쇄골목이 그 곳이다. 인쇄소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을지로에는 인쇄 잉크 냄새 대신 사람 냄새가 물씬 난다. 그러나 디지털에 밀린 아날로그가 언제까지 살아 있을지 모른다. 아날로그의 명암을 렌즈에 담았다.
글ㆍ사진 정희조 기자/
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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