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사망한 노스페이스 공동창업자의 부인이 칠레 남부 산악지대 파타고니아에 있는 4000㎢ 규모의 땅을 칠레 정부에 기증하는 공식 제안을 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크리스틴 맥디비트 톰킨스가 이곳에 국립공원을 만들자면서 이런 제안을 칠레 정부에 전달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만난 뒤 사람들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자연공원들을 만드는 조건 아래 기증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세계인들이 그곳을 방문할 수 있기를 원한다. 자연공원들의 기증으로 칠레는 세계에 역사적 유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