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지난해 7월 농산물 최초로 출범한 인삼 의무자조금이 순항 중 이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인삼 의무자조금이 출범 첫해에 15억4700원을 조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삼 의무자조금은 인삼 농업인과 제조업자 등이 인삼소비촉진, 품질향상, 수급조절 등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일정 금액을 의무적으로 조성하는 기금이다.

작년 가입 대상인 경작 농가, 인삼 농협, 자체검사업체 등으로부터 갹출 목표(9억3200만원)의 109%인 10억1800만원을 조성했다. 나머지 5억2900만원은 정부 지원금이다.

인삼 의무자조금은 지난해 인삼 마라톤, TVㆍ라디오 등 매체를 통한 소비촉진, 고려인삼 국제세미나, 한ㆍ중 인삼 관계자 포럼 등 다양한 인삼 홍보 활동을 했다.

올해는 가입 대상을 수출업체, 유통업체 등으로 확대해 정부 지원을 포함해 25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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