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장르물로는 이례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는 tvN ‘시그널’이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엔 배우 조진웅의 눈물이 안방을 함께 울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장기 미제 전담팀’의 활약으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검거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7.8%, 최고 시청률 9.1%(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전 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전 채널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에 따르면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는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원경이 예매해 두었던 코미디 영화를 홀로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관객들 사이에서 오열하는 재한(조진웅)의 장면이었다. 온 얼굴이 눈물로 가득 번질 정도로 감정을 이입해 연기했던 조진웅의 열연과 함께 장범준의 OST ‘회상’이 흐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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