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조동희가 새 싱글 ‘사계절’을 발표했다.
소속사 푸른곰팡이에 따르면 조동희의 ‘사계절’은 포크 1세대의 전설 한대수와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지루한 일상들이 사계절의 순환처럼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예고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대수는 조동희의 곡을 듣자마자 피처링 참여를 결정했다. 그는 “‘사계절’의 주제와 내노래 ‘물 좀 주소’의 주제가 ‘일상의 변화를 통한 자유와 희망’이란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푸른곰팡이는 “조동희가 앞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후속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동희는 싱어송라이터 조동진·조동익 형제의 친동생으로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의 작사가다.
지난 2002년 기타리스트 신윤철이 속한 그룹 원더버드의 보컬리스트로 참여, 이후 결혼과 함께 약 10년의 공백기를 보내고 지난 2011년 정규 1집 ‘비둘기’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조동희는 싱글 발표와 더불어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도 참여, 리메이크곡 ‘행복한 사람’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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