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월4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 위너 남태현이 자신의 발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남태현은 연기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SBS에서 방영된 ‘심야식당’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나 하나 때문에 작품과 스태프, 동료들 모두가 욕을 먹었다. 너무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작년 여름 그가 선보였던 발연기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남태현의 발연기 논란은 2015년 7월부터 방영 된 ‘심야 식당’ 1회 방송 이후 불거졌다.
‘심야식당’은 식당을 찾는 다양한 손님들이 식당 주인이 차려주는 정성 담긴 밥상에 감동하고 자신의 개인적이면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는 내용이다.
남태현은 극중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며 힘겹게 생계를 꾸려나가는 민우 역을 맡아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털어 놓는 장면에서 극도의 발연기를 선보여 네티즌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발연기에 “기대 이하다” “발성이 기본도 안 돼 있다” “대본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다” 등 혹평을 늘어 놓았다. 일부 네티즌은 남태현의 발연기를 조롱하는 패러디물을 내놓기도 했다.
이 처럼 발연기로 한차례 거센 질타를 받은 남태현이 ‘배우학교’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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