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듯 동장군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기온은 영하 9.9도, 대관령 영하 12.5도, 남부 내륙은 영하 5도까지 떨어졌다. 바람이 초당 3.3m로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서울의 경우 영하 15도 수준으로 내려갔고, 경기도와 강원, 충북, 영남 곳곳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툼한 복장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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